2009년 5월 18일 월요일
과연 제갈공명은 어떤 사람이였을까?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자기소개 -
- 제 닉네임인 라디오스타는 “Video Kills the Radiostar” 에서 따왔습니다. 디지털에서 놀지만 아날로그가 좋거든요(자기소개 세상이 0, 1로 표현된다는 건 별로 달갑지 않거든요. 나는 연속이 좋습니다 ㅎㅎ)2009-05-17 02:51:04
- 무대를 좋아합니다. 락밴드에서 보컬과 일랙을 했었습니다. 뮤지컬 지킬엔 하이드를 한 적도 있었고 연극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춤은 그닥….(자기소개 , 좀 더 용기가 있었다면 벤처가 아니라 예능으로 가고 싶었던 1人...)2009-05-17 02:58:11
-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그러나 자이로드롭은 ♡) 단것을 싫어합니다. 밥을 잘먹습니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지저분하면 포기하고 편하게 지냅니다. -_-;;(자기소개 , 포기하면 편해...)2009-05-17 03:02:44
- 엄청 개으르고 불똥이 떨어지지 않으면 잘 하지 않습니다. 집중력은 0에 수렴합니다. 잠에 취약합니다. 귀찮은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IT 밥먹는 주제에 아직도 독수리타법을 칩니다;;;;;;;;(자기소개 , 하지만 독수리 타법으로 한600, 영400타를 넘겨버리지요...후후후후.....(진짜 독수리임))2009-05-17 03:07:24
- 화가나면 언제나 에바 1호기 폭주모드처럼 비명을……… 지르고 싶습니다만 소심하기 때문에 지르지 못합니다.(자기소개 , 는 여기서 끗! 에바의 그 입이 벌려지는 모습은 언제나 나의 로망.)2009-05-17 03:11:56
-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보는 것보다 직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공연을 좋아하지만 공연을 보지는 않습니다 -_- 운동경기도 마찬가지입니다.(이래서 인생이 고달픈 것 같습니다아....명심하셔야 할 것은 그렇다고 잘하는 것은 절대 네버 아닙니다. 시키지 말아주세요. ㅠㅠ)2009-05-17 03:16:21
이 글은 라디오스타님의 2009년 5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일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회생활을 좌우한다.
저는 사람들이 말하길 굉장히 시니컬한 축에 속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건, 사물에 대해서 생각할 때, "안돼" 라는 전제 하에 거의 모든 일을 바라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보다 비관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지요. 그러다 보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많습니다 ^^;
또 한 가지 장점은 그렇다 보니 처음부터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프로세스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어서 작업을 하기 전에 꼼꼼하게 짚어보고 진행하는 편에 속합니다. 프로세스도 한번 쯤 되짚어 보고 그 만큼 일을 시작하기 전에 사전 준비를 많이 해놓는 편이지요.
2009년 5월 10일 일요일
어떤 일을 한다는 것.
사람이 일을 할 때 3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것', '해야 만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이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 '해야 만 하는 것'만을 하는 사람은 좀 불행한 사람의 축에 들고, '하고 싶은 것'만을 하는 사람은 좀 위험한 사람, '할 수 있는 것'만을 하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업이 세가지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해야 만 하는 것'이 모두 상통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지금 본업 외에 '하고 싶은 것'만을 하는 일이 약 2개 정도 있습니다. 좀 위험한 상황이죠. 의욕만 앞서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좀 어설프게 보이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게 일 적으로 무시 받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만, 최근에는 저 2가지 일 때문에 (사실 저 일들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성질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좀 어린 애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저 혼자가 아닌 다른 분들과 함께 그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아직은 햇병아리 축에 들지만요 ^^;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어설프게 할 것을 두려워해서 '하고 싶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죠. 사실 저 3가지가 한번에 상충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살면서 한 두 번 겪어 볼만 할까요? 가끔 저 세 가지를 말하면 사람들은 사업이라고 말할 때도 있지만 사람이 누구나 사업을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저 같은 사람은 사업하면 안되죠 -_-;
그러므로 저 세가지가 상충되는 일을 찾을 수 없다고 마냥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그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 사람과의 협업을 통해 충분히 이룰 수 있거든요. 그것이 사업이건, 뭐건 간에요. 주변에 사람들을 찾아보고 그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저 세 가지를 한번에 상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에 조금 힘든 게, 이게 협업을 하다 보면 일의 규모가 커지고 책임져야 할 일도 생길 것이며 감당해야 하는 일도 생기기 마련인데 가뜩이나 본업이 따로 있는데 이 일을 하면서 뺏기는 시간들, 수고들이 가끔 이 일이 '해야 만 하는 것' 도 아닌 '안 해도 하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이기 때문에 다 참아내고 해야 만 하는 것이겠지요. ^^;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지금 하고 계신 일이 '하고 싶은 일','해야 만 하는 일','할 수 있는 일' 이 세 가지에 모두 부합되십니까? ^^
2009년 5월 7일 목요일
텍스트 큐브 이벤트를 맞이하여 초대장 뿌립니다:)
2009년 5월 6일 수요일
소통이 없는 블로그, 메모장인가 블로그인가.
사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힘이 되는 것은 바로 댓 글입니다. 제 글에 댓 글이 달릴 때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흡족한 순간이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댓 글에 하나 하나 답 글을 달지 못할 때가 여러 번 있습니다만 은 (정말 가끔은 죄송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를..ㅠ)그래도 댓 글이 달릴 때마다 매우 기쁩니다. 그것이 악플이건, 반론이거간에요. (스펨은 제외입니다.)
제 생각엔 블로그가 가장 미덕으로 삼고 우선해야 할 것들의 순서를 매길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통을 가장 우선 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용의 위험이 있다 하더라도 RSS의 여지는 남겨놔야 하고 아무리 악플이 난무한다 하여도 댓 글은 열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여기서 예시로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참 웃깁니다만, 우리가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는 것도 바로 소통의 부재 아니었습니까? 바로 우리가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 소통을, 바로 그 소통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블로그에서 닫아놓는 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크게 한번 비난의 화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전의경에 관련해서 이 글을 작성했다가 호되게 당했었죠 ^^;; 정말 이때 댓글 보면 과간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는 해당 글을 작성한 것을 아직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었고. 그것이 분명 다른 이와 반(反)할지언정 분명 제 주관이었다는 것이죠. 그들의 악플에 가슴도 아프고 좀 슬프기도 해서 사실 다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저는 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제 주관을 어필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오히려 가슴에만 묻어두고 이야기 하지 않았던 것보다는 잘했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대한민국 누구나 저와 다를 것입니다. 저와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다르겠죠. 생각하시는 것도, 행동도 모두 다르죠. 그런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사로 맞출 것은 맞추어 가면서 가끔은 실수도 할 수 있는 노릇이고 잘못이 크면 어쩔 수 없겠지만 사과로 끝날 수 있는 잘못이면 사과도 해나가면서 하는 것이 소통 아니겠습니까? 제가 댓 글을 닫아 놓은 블로거가 누구인지는 집적적으로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예전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블로거 중 한 분이셨고, 지금도 사실 그리 썩 나쁜 감정이 있지는 않습니다. 최근 이래 저래 비난의 화살을 받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 글을 닫아놓으신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의견이건 어떤 견해이건 완전한 정(正)의 견해는 없습니다. 누구나 그 견해의 반(反)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 합(合)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커뮤니케이션 아니겠습니까. ^^ 저는 개인적으로 댓 글이 없는 블로그는 메모장과 다를 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 html로 인터넷을 했던 시대와 다를 바가 있겠습니까? ^^ 혹시나 그 분이 이 글을 보시면 한번쯤 블로그에 댓 글을 다시 여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어떠실지 조심스레 권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