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7일 금요일

텍스트 큐브에서 첫 글 :) 첫 리뷰. 1



텍스트 큐브 베타 테스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ㅋ


음.. 가슴이 콩닥 콩닥

마치 새로운 전자제품을 뜯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 보았습니다


첫인상은

마치 ............


제가 PMP를 T43을 사용하는데요 저희 팀장님은 U43을 사용하십니다.

T43 사용하다가 U43 이용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내부 관리자 페이지가 많이 새련되어 졌구요

전반적인 속도가 좀 향상된 것 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벌써 사실 텍스트 큐브로 갈아타야 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몇가지 기능이 추가 된 듯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관심블로그라는게 생겼습니다.

싸이의 일촌, 네이버의 이웃 같은 개념이네요

티스토리에 없던 기능 같은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필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에도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하던 스킨에는 없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방문자 관리 기능과 통계 기능이 보다 강화된 것 같습니다.

플래시 차트를 이용해 보기에도 새어되어 보이고

엄청나게 많은 기능이 생겼습니다.


자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힘들지만,

한마디만 하자면


'이제 정말 기업 블로그에서 마케팅하기가 편해질 것 같습니다'



블로그 관리에서 센터가 쓸대없는 것들이 많이 사라지고

필요한 것들만 모아논 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



아직 클로즈 베타라 자세하게 설명하기가 좀 꺼려지기도 하면서도

생각해보니 -_-;; 초대장을 뿌리면 사실 다 볼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니

좀 애매하네요;;ㅋㅋ



아직 까지 단점이라고 할만한 건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불편한 기능들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고

아직은 베타테스팅 중인데도 이정도면 뭐 훌륭한 축에

속한다고 봅니다.


과연 Tistory 유저들을 몰고 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사실 같은 TNC 작품이기 때문에 데이터 백업도 쉬워 이사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단지 그 수 많은 메타 블로그에 RSS 정보를

수정하는게 좀 귀찮다는 것.. ㅋㅋㅋ



스크린샷과 안의 구체적인 기능들도 리뷰할 수 있다면

하고 싶지만 우선 TNC 측에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훌륭합니다.


파잇힝~

댓글 6개:

  1. 이미 스크린샷으로 리뷰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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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닷컴~
    텍스트큐브닷컴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이메일을 남겼는데 초대장이 와버렸네요..; 평소 관심이 있던 차라 바로 옮겨왔습니다~ 블로그,rss 주소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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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러빙이 - 2008/06/27 18:35
    앗 그런가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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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잘되있어서 너무너무좋아요 ^-^

    그 문제로 이글루스로 옮길까 했는데, 이렇게 되어있어서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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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닷컴과 만나다.
    TNC의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인 텍스트큐브닷컴 테터툴즈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언젠가는 써봐야지...하던게 벌써 2년전입니당. 생각만 하던차에...편리함을 추구하는게 인간의 속성인지... 네이버 블로그에 둥지를 틀고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제는 내자신을 "블로거"라 말할 수 있을 즈음... 포탈의 편리함 보다는 내 자신의 개성이 뭍어나는 블로그를 운영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던 사이에 접한" 텍스트큐브" TNC의 기존의 "태터툴즈"가 새로운 "텍스트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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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티스토리와 비슷한 것 같으나 뭔가 다른 느낌이 드네요. 무엇보다도 화면이 깨끗해 진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꾸미기 나름일진 몰라도 아주 좋군요. 베타서비스에 뽑히지 못한게 가장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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