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1일 토요일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에게 질문,



저는 항상, 블로그는 객관적인 필요가 없고, 너무 객관적이여서도 안된다. 
라는 태도를 견지해왔습니다. 

한쪽을 편들거나 혹은 들지 않거나

그런데 요즘 들어 그것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하게 일 방문자가 몇 이상이면 좀 자제해서 써야 하고 
일 방문자가 몇 이하면 맘대로 써도 된다라는 기준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구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블로그는 객관성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댓글 6개:

  1. trackback from: 라디오스타의 생각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에게 질문, 저는 항상, 블로그는 객관적인 필요가 없고, 너무 객관적이여서도 안된다.  라는 태도를 견지해왔습니다.  한쪽을 편들거나 혹은 들지 않거나 그런데 요즘 들어 그것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하게 일 방문자가 몇 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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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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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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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질문 자체가 우문 아닌가싶어요. ^^



    객관성을 유지해야 할 글이 있고

    어느 한 쪽을 편들어 주관적인 자기 생각을 강하게 피력해야 할 글도 있는 것 아닐까싶어서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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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객관성과 사실성을 가지고 있는 글이라면, 굳이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한 바를 적고 다른 사람과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



    다른 사람에게 오해를 일으키지 않는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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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최종판단은 독자가 하겠지만 객관적이거나 주관적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진실성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위에 허니몬이 말씀하신 내용의 다른표현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물론 블로그 자체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되면 통찰력 있는 글쓰기를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사소하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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