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4일 금요일

2008년은 엔터테이먼트 사업의 새로운 기회가 되지 않을까나?



이제 슬슬 중반기에 접어드는 2008년,

경제는 힘들고 윗분들은 당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저 역시 경제에 자유로울수는 없는 입장이라 그리

유쾌하진 않지만 그래도


하반기가 기대되는 것은 수 많은 영화, 음반이

우리 앞에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한번 쭉 살펴 볼까요?


자 영화부터 봅시다.

이미 핸콕은 개봉했죠? 빨리 보러 가야되는데 ㅠㅠ


예정작을 보면 영화를 보면 앞으로 7/27일 적벽대전이 있습니다.

졸작이라는 평이 좀 많은 것 같지만......그래도

삼국지를 사랑하는 저로선 그래도 '다운' 받아 볼 생각입니다 ㅋㅋ


그리고 그 다음엔 제가 가장 기대해 마지 않는 7/17일 놈놈놈

말이 필요 없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3명이 모두 출연!

죽어도 극장가서 볼 생각입니다. ㅋㅋ


그리고 아직 별로 스포트라이트는 못받는거 같지만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수애양이 등장하는 님은 먼곳에,


전작들의 흥행을 몰아가는 미이라3...

오래간만에 출타하신 한석규옹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또 제가 좋아하는 감독 류승완님의 작품 다찌마와 리

우리나라 쵝오의 왕중 한분 이셨던 세종대왕님의 숨겨진 비밀무기를 다루는 신기전.

배트맨의 새로운 이름 다크나이트


총 8개의 작품이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ㅎㅎ

기대가 됩니다(작품성은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해야겠지만요 ㅋ

마치 로또를 기다리는 사람의 심리랄까요? ^^;;)



그럼 이제 음반으로 넘어가보죠!! +_+


즐거운 재결합 이야기부터 해보죠!! ㅋ

자 이래저래 평이 많았던 브라운아이즈3집을 시작으로


도 여름에 음반을 낸다고 하니 좀 기다리면 나오겠네요

쿨 재결합한건 아시죠? 중순쯤에 나온다고 하네요


그럼 이제 컴백이야기 입니다.


자 말이 필요없는 우리 서태지님이 이제 오십니다.

싱글 2개, 정규 1개로 총 3개의 앨범을 내신다니 후후훗!!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곧있으면 이효리언니와 엄정화 언니도 오심니다

뭐 전 별로 안좋아하지만, 어쨋든 온다네요 ㅋ


김건모님과 신승훈님 그리고 김범수님도 곧 있으면 다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가장 기대가 되는 앨범들입니다!


그리고 가을엔 도 온답니다 ㅋㅋㅋ



그외에 김종국, 조성모, 동방신기등 2008년엔 엔터테이먼트 사업쪽이

빛을 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



제가 아직은 연극이나 뮤지컬 쪽까진 잘 몰라서

영화와 음악만 우선 포스팅해보았습니다

혹시 저 2개만 언급하니 기분이 나쁘다! 하시는 분은 좀 죄송합니다 ㅠ


그외 정치적인, 부가적인 이유로 부정적이다 하시는 분들도 좀 죄송합니다.

전 단지 그냥 생각없는 소비자로서 즐거운 거니까요 ^^;;



댓글 8개:

  1. 하반기에 심적으로 굉장히 풍요로운 나날이 되겠네요!

    지금도 영화관에서 저를 부르는 영화가 너무 많은 탓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놈놈놈을 시작으로 각종 대작들이 더 남았다니...... 지갑 좀 잘 사수해야겠네요.



    서태지 같은 경우는 오늘 그 진가를 확인하게 돼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충남 보령에서 확인됐다는 미스터리 서클 때문에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그게 서태지의 작품이었다니-_-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뭐, 어찌됐든 이런 소식은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아요 :) 얼른 달력에 살포시 표시해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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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으악, 같이 갈 사람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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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8월에 영화 "X파일"도 추가요ㅋㅋ

    요곤 꼭 보고 싶네요.

    일본에서는 만화 "20세기 소년"이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게 3부작으로 나뉘어서 개봉을 한다네요.

    일본.. 가서 보고 싶네요. 어둠의 경로를 따라가야만 하는지^^;;

    만화를 정말 재밌게 본터라.. 한국에서의 개봉도 희망해봅니다;_;

    엄정화언니의 DISCO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본적이 있는데 역시 포스가 킹왕짱이더라는. 빨려들어갈뻔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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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맥시 - 2008/07/05 03:06
    ㅋㅋ 저도 이미 달력에 다 표시 해둿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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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필소굿 - 2008/07/05 20:52
    ㅋㅋㅋㅋㅋㅋ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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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페니로열T - 2008/07/06 03:53
    오오오오오!!!!!!!!!!!



    20세기 소년!?!?!??! +_+



    미처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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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세기 소년의 경우 엄청난 스케일일꺼라는........!!!!



    만화에서 해결 못한 미스테리를 조금은 해결해 줄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데쓰노트는 영화에 너무 실망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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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rackback from: 님은 먼 곳에.. 대박!
    [님은 먼 곳에 포스터] 예고편만 보았을 때는 그리 큰 기대도 안했고 심지어 지루해보이기도 했던 영화.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뜨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나에게만 극찬을 듣는 영화인지는 모르겠다. 특별히 "님은 먼 곳에" 라는 영화를 보려고 극장을 간 것은 아닌데 딱히 볼 만한 영화가 없어서 보게 된 것이다. 감독이나 배우 등, 모두 나에게는 그리 큰 관심이 없었던 것은 물론이다. 영화를 보면서 나를 사로 잡았던 장면은 스포일러 있음.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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